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가장 고민되고 진입장벽이 되는 부분이 대문 배너 이미지와 타이틀 이미지 고르기인 것 같다. 옛날에 네이버 블로그를 쓰면서 놀 때는 촌스럽긴 하지만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이미지나 스킨이 있어서 일단 골라놓고 그 크기에 뭘 넣으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바꿔나가면 되서 편했는데, 요즘 블로그들은 하도 전문화가 잘 되어있어서 백지부터 시작해야 하니 내 머릿속도 새하얘진다. 특히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글도 몇 개 없는지라 더 이미지 고르기가 어려운 것 같다. 그리고 (일단은) 공부를 위한 블로그이다 보니 뭔가 번듯한 이미지를 걸어주고 싶고... 음... 고민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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